조직검사

St.Mary's K surgery clinic

조직 검사란 병변이 있는 부위의 조직을 일부 떼어내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염증이나 암세포 여부를 판별하는 세포병리검사법을 말합니다.
비교적 빠르고 통증이 적으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 촬영 및 초음파에서 이상병변 발견시 직접 조직을 떼어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진단합니다.

biopsy biopsy biopsy biopsy biopsy

St.Mary's K surgery clinic

조직검사의 종류

갑상선, 유방, 췌장, 폐, 침샘, 림프절 등의 장기에 종괴나 결절이 생긴 경우 병변의 세포학적 진단을 위해 시행합니다.
맘모톰의 경우 진공흡인생검술로 유방 검사시 사용됩니다.

Symptom 01
중심침생검(총조직검사)

가장 많이 사용되며 약97% 정도의 정확도를 갖는 기본검사로, 피부와 유선조직 내에 부분마취 후 초음파를 이용하여 멍울, 혹 근처에 위치를 잡은 후, 총모양의 바늘을 발사해서 조직을 떼어냅니다.
Symptom 02
세침흡인세포검사

세침흡인 세포 검사는 얇은 바늘을 이용해 암이 의심되는 조직의 세포를 뽑는 검사 방법입니다. 주로 진단 목적으로 너무 깊지 않은 피하의 종괴 혹은 결절 내의 세포를 채취합니다.
Symptom 03
맘모톰

중심침검사와 비슷한 과정으로, 바늘이 3~5mm정도 더 굵어 채취하는 조직의 양이 많아 정확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을 병변위치에 넣어 일부를 떼어내며, 절개수술을 대신하여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St.Mary's K surgery clinic

갑상선 조직검사 방법

초음파를 생성하는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밀착시켜서 초음파를 보낸 후,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영상화 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편하고, 인체에 해가 없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모양과 크기, 형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만져지는 결절이 종양인지, 물혹인지 알 수 있습니다.